음성행복페이 대통령상 수상…특교세 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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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평가에서 '음성행복페이'가 대통령상을 받아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음성행복페이는 신속 판매, 가맹점 등록률, 홍보실적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음성군과 진천군이 공유하는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의 불편 해소 차원에서 지역화폐 통합을 이끈 것도 호평받았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음성행복페이'는 그해 280억원이던 발행액을 올해 722억원으로 2.6배 늘렸다.
누적 발행액은 행복응원지원금 등 정책발행액을 포함해 1천180억원에 이른다.
음성군 전체 인구의 55%인 5만5천명이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
음성행복페이는 신속 판매, 가맹점 등록률, 홍보실적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음성군과 진천군이 공유하는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의 불편 해소 차원에서 지역화폐 통합을 이끈 것도 호평받았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음성행복페이'는 그해 280억원이던 발행액을 올해 722억원으로 2.6배 늘렸다.
누적 발행액은 행복응원지원금 등 정책발행액을 포함해 1천180억원에 이른다.
음성군 전체 인구의 55%인 5만5천명이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