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스 검사기관서 LPG 폭발…작업자 1명 얼굴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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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6분께 경남 김해시 지내동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전문 검사기관에서 LPG가 누출돼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이 사고로 검사소 일부 유리창, 창틀 등이 파손됐다.
소방 관계자는 "LPG 용기 밸브를 해제하는 작업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이 사고로 검사소 일부 유리창, 창틀 등이 파손됐다.
소방 관계자는 "LPG 용기 밸브를 해제하는 작업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