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담 혜민병원 찾은 오세훈 "코로나 극복 중요 토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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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시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께 광진구 혜민병원을 찾아 재택 치료자를 위한 외래진료센터와 전담 병상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거점전담병원 지정에 흔쾌히 동의해주고, 코로나 극복에 동참해줘 정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입장에서는 (거점전담병원이) 앞으로 코로나 극복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에 지정된 혜민병원은 현재 중등증(133병상), 준중증(30병상), 중증(22병상) 등 총 185개 전담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가 지정하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은 전체 또는 상당수의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용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연합뉴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께 광진구 혜민병원을 찾아 재택 치료자를 위한 외래진료센터와 전담 병상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거점전담병원 지정에 흔쾌히 동의해주고, 코로나 극복에 동참해줘 정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입장에서는 (거점전담병원이) 앞으로 코로나 극복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에 지정된 혜민병원은 현재 중등증(133병상), 준중증(30병상), 중증(22병상) 등 총 185개 전담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가 지정하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은 전체 또는 상당수의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용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