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7일 전북에는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전주 -9.1도, 군산 -8.9도, 익산 -9.4도, 남원 -11.4도, 무주 -13.3도, 장수 -12.4도 등이다.

순창과 남원 등 7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서해안에는 낮까지 1∼3㎝ 미만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낮부터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0∼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나 인도 등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