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에 샤넬 부티크 매장…국내 대표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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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현대백화점면세점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면세점 부문에서 수상했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 남·북의 주요 관광지와 공항에 위치한 오프라인 면세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 대표 면세점으로 꼽힌다. 2018년 무역센터점을 연 데 이어 2020년 2월과 9월 동대문점과 인천공항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지난 10월에는 인천공항점에 명품 브랜드 샤넬 부티크 매장을 오픈하는 등 후발주자임에도 지속적인 점포 확장과 명품 브랜드 유치를 통해 국내 대표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도 돋보인다. 지난 6월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와 진행한 ‘일상 여행 챌린지’, 9월 오디오플랫폼 플로와 함께한 ‘여행 브금(BGM)’, 11월 오픈한 제페토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에서 진행한 3주년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갔다. MZ세대와의 소통 강화 노력에 힘입어 지난 10월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2030 회원 수는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친환경 행보에도 적극적이다. 5월 업계 최초로 비닐백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를 도입해 유엔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에서 면세점 업계 최초로 최우수등급(AAA)을 획득했다.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도 돋보인다. 지난 6월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와 진행한 ‘일상 여행 챌린지’, 9월 오디오플랫폼 플로와 함께한 ‘여행 브금(BGM)’, 11월 오픈한 제페토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에서 진행한 3주년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갔다. MZ세대와의 소통 강화 노력에 힘입어 지난 10월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2030 회원 수는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친환경 행보에도 적극적이다. 5월 업계 최초로 비닐백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를 도입해 유엔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에서 면세점 업계 최초로 최우수등급(AAA)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