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천856명 확진…어제보다 3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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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8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4일) 1천823명보다 33명 늘었고, 1주일 전(18일) 1천694명보다도 162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4일 2천123명, 18일 2천32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9일 1천907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천805명으로 급증했으나 이후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7천8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4일) 1천823명보다 33명 늘었고, 1주일 전(18일) 1천694명보다도 162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4일 2천123명, 18일 2천32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9일 1천907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천805명으로 급증했으나 이후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7천8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