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평온한 성탄절 이브…혼조세 속 변동폭 적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8% 하락한 7,086.58로 마무리됐고, 영국 런던의 FTSE 100은 7,372.10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반면에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는 0.9% 상승한 4,255.01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열리지 않았다.
이날 시장은 눈에 띄는 호재나 악재 없이 비교적 평탄한 모습을 보였다.
변동폭도 평소보다 크지 않았다.
투자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기업 수익에 미칠 영향을 저울질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8% 하락한 7,086.58로 마무리됐고, 영국 런던의 FTSE 100은 7,372.10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반면에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는 0.9% 상승한 4,255.01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열리지 않았다.
이날 시장은 눈에 띄는 호재나 악재 없이 비교적 평탄한 모습을 보였다.
변동폭도 평소보다 크지 않았다.
투자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기업 수익에 미칠 영향을 저울질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