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존버가 옳았어'...2조 팔고나니 '8만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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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8일 연속 '사자'
삼성전자가 23일 오전 장중 8만원대에 진입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6% 오른 8만원에 거래됐다.
장중 8만원대 회복은 지난 8월 10일(장중 고가 8만2천400원)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최근 마이크론 실적 호조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날도 오전 10시 기준으로 40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이달 들어서만 삼성전자 주식을 2조3천억원 넘게 팔아치웠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6% 오른 8만원에 거래됐다.
장중 8만원대 회복은 지난 8월 10일(장중 고가 8만2천400원)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최근 마이크론 실적 호조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날도 오전 10시 기준으로 40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이달 들어서만 삼성전자 주식을 2조3천억원 넘게 팔아치웠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