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새해 업무보고 앞당겨…"코로나 극복과 경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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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 시정 방향 공유…주요 현안 현장서 보고회 진행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요 현안 현장에서 한발 빠르게 내년도 업무계획을 점검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업무계획 보고에서는 코로나 위기 극복, 지역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약, 지속가능한 도시 균형발전, 그린도시 조성과 삶의 질 향상, 시민 중심 행정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역점사업과 과제를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지역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예년보다 업무계획 보고 시기를 앞당겼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와 모든 산하기관이 올해 안에 내년도 업무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내년 시작과 함께 사업과 재정 집행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 활력의 마중물이 되도록 했다.
업무보고는 주요 정책 현장에서 진행한다.
1차(27일) '코로나 위기 극복' 업무보고는 동부산권 거점 공공병원화를 추진 중인 침례병원에서, 2차(29일) '지역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약' 업무보고는 창업 문화 확산의 거점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3차(30일) '지속 가능한 도시 균형발전' 보고는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4차(31일 오전) '그린도시 조성과 삶의 질 향상' 업무계획 보고는 서부산 낙동강 인근 현대미술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마지막 5차(31일 오후) 보고는 부산시청에서 '시민 중심 행정혁신'을 주제로 개최된다.
시는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선정하고,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부산 재도약의 솔루션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그린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업무계획 보고에서는 코로나 위기 극복, 지역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약, 지속가능한 도시 균형발전, 그린도시 조성과 삶의 질 향상, 시민 중심 행정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역점사업과 과제를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지역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예년보다 업무계획 보고 시기를 앞당겼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와 모든 산하기관이 올해 안에 내년도 업무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내년 시작과 함께 사업과 재정 집행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 활력의 마중물이 되도록 했다.
업무보고는 주요 정책 현장에서 진행한다.
1차(27일) '코로나 위기 극복' 업무보고는 동부산권 거점 공공병원화를 추진 중인 침례병원에서, 2차(29일) '지역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약' 업무보고는 창업 문화 확산의 거점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3차(30일) '지속 가능한 도시 균형발전' 보고는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4차(31일 오전) '그린도시 조성과 삶의 질 향상' 업무계획 보고는 서부산 낙동강 인근 현대미술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마지막 5차(31일 오후) 보고는 부산시청에서 '시민 중심 행정혁신'을 주제로 개최된다.
시는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선정하고,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부산 재도약의 솔루션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그린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