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목욕탕서 화재…10여명 연기흡입
22일 오후 5시 8분께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에 따르면 건물 안에 있던 10여 명이 연기를 마셨고 16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은 차량 35대와 인원 143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는 한편 건물 내부 수색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