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청안기획이 이달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에 공동주택 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2실 등 1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9~80㎡ 오피스텔 92실을 우선 공급한다.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도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부전역(부산 지하철 1호선동해선)과 서면역(지하철 1·2호선)이 가까운 편이다. 중앙대로, 동서고가로, 거제대로, 황령터널 등과도 가깝다.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시청 등 업무지구로 가기가 편해 직주근접(직장과 집이 가까움)을 원하는 직장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경 1㎞ 이내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전포 카페거리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