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페덱스(FedEX)를 내년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페덱스가 내년 반등의 해를 맞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브라이언 오센벡(Brian Ossenbeck)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페덱스는 지상 마진에서 바닥을 쳤고 노동 문제를 해결했다"라며 "다가오는 투자자의 날을 주요 촉매제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JP모건은 페덱스에 대해 주당 312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전거래일(20일) 종가보다 27% 높은 수준이다.
JP모건, 내년 톱픽은 페덱스…목표가 312달러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