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방크, 오라클 '비중확대→업종비중' 하향…서너 인수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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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방크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의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1일 CNBC에 따르면 키방크는 오라클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업종비중(sector weight)으로 변경했다.
Michael Turits 키방크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거래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찾고 있던 움직임은 아니다"라며 부정적 견해를 보였다.
오라클은 20일 의료정보회사 서너(cerner)를 280억 규모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기술회사로서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인수가 오라클의 핵심 데이터베이스, OCI 또는 Horizontal Apps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적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며 "재무 및 운영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방크는 오라클 주가에 대한 목표가격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21일 CNBC에 따르면 키방크는 오라클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업종비중(sector weight)으로 변경했다.
Michael Turits 키방크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거래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찾고 있던 움직임은 아니다"라며 부정적 견해를 보였다.
오라클은 20일 의료정보회사 서너(cerner)를 280억 규모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기술회사로서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인수가 오라클의 핵심 데이터베이스, OCI 또는 Horizontal Apps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적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며 "재무 및 운영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방크는 오라클 주가에 대한 목표가격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