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독(dog) 두 마리를 사별과 사고로 떠나보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새 퍼스트독 ‘커맨더’(사진)를 영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백악관에 온 것을 환영해, 커맨더”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공을 입에 물고 달리는 강아지 사진을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의 동생인 제임스 바이든 부부가 지난달 20일 바이든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1월엔 고양이도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