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 트럭 추돌 후 화재…여성운전자 사망
20일 오후 7시3분께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둔내터널 전 168㎞ 지점에서 승용차가 25t 화물트럭을 추돌,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30대 여성운전자가 숨졌다.

또한 사고로 인해 고속도로 차량운행이 한때 지장을 받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