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재필 언론인상에 한겨레신문 안관옥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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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서재필 언론인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제4회 수상자로 안관옥 한겨레신문 전국부 선임기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안 선임기자는 199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5·18 진상규명, 5·18 정신의 전국화에 기여하는 다수 기사를 썼다.
농민,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저널리즘 정신을 실천하고 언론인으로서 품위와 윤리를 지켜왔다고 선정위는 밝혔다.
안 선임기자는 전남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20년에는 5·18 기념재단이 수여하는 5·18 언론상도 받았다.
이 상은 사단법인 송재 서재필 기념사업회, 심헌 문화재단, 광주전남기자협회가 함께 2018년부터 광주전남 중진 언론인을 대상으로 주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오전 11시 광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안 선임기자는 199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5·18 진상규명, 5·18 정신의 전국화에 기여하는 다수 기사를 썼다.
농민,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저널리즘 정신을 실천하고 언론인으로서 품위와 윤리를 지켜왔다고 선정위는 밝혔다.
안 선임기자는 전남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20년에는 5·18 기념재단이 수여하는 5·18 언론상도 받았다.
이 상은 사단법인 송재 서재필 기념사업회, 심헌 문화재단, 광주전남기자협회가 함께 2018년부터 광주전남 중진 언론인을 대상으로 주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오전 11시 광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