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 길 터주세요"…불조심 포스터 대상에 고재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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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20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제주 월랑 초등학교 고재호 학생의 '화재진압 길터주기'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경기 호원초등학교 서수아 학생의 '한순간의 실수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뽑혔다.
'엄마보다 무서운 불'(대전 문정초등학교 김무진), '그만해 이러다 다죽어'(전남 무안초등학교 안나희)는 우수상 수상작이 됐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은 194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작품은 소방청과 시·도 소방본부의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돼 불조심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연합뉴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경기 호원초등학교 서수아 학생의 '한순간의 실수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뽑혔다.
'엄마보다 무서운 불'(대전 문정초등학교 김무진), '그만해 이러다 다죽어'(전남 무안초등학교 안나희)는 우수상 수상작이 됐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은 194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작품은 소방청과 시·도 소방본부의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돼 불조심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