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앰코테크, 16억달러 규모 베트남 반도체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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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앰코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의 박닌성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
최근 박닌성 정부 포털에 기재된 정보에 따르면 한국의 앰코테크는 박닌성 정부와 반도체 공장 설립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고,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앰코측은 "삼성베트남 공장이 있는 박닌 지역에 총 23ha 부지를 이용해 공장을 지을 것이며 첫 단계에 5억2천만달러 그리고 오는 2035년까지 총 16억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앰코 테크는 한국과 미국, 아시아 11개국 18개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반도체를 삼성, LG, 폭스콘, 럭스쉐어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시장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기업이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최근 박닌성 정부 포털에 기재된 정보에 따르면 한국의 앰코테크는 박닌성 정부와 반도체 공장 설립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고,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앰코측은 "삼성베트남 공장이 있는 박닌 지역에 총 23ha 부지를 이용해 공장을 지을 것이며 첫 단계에 5억2천만달러 그리고 오는 2035년까지 총 16억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앰코 테크는 한국과 미국, 아시아 11개국 18개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반도체를 삼성, LG, 폭스콘, 럭스쉐어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시장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기업이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