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고령 확진자 6명 더 사망…노인시설 관련 53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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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고령의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또 숨졌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요양원 등 노인시설 관련 70∼80대 확진자 3명이 더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노인시설 집단감염(누적 538명) 관련 사망자는 53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 28개에 빈자리가 없어, 대부분 머물던 시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대전에서는 이외에 80대 확진자 3명이 더 숨졌다.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총 135명이 됐다.
/연합뉴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요양원 등 노인시설 관련 70∼80대 확진자 3명이 더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노인시설 집단감염(누적 538명) 관련 사망자는 53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 28개에 빈자리가 없어, 대부분 머물던 시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대전에서는 이외에 80대 확진자 3명이 더 숨졌다.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총 13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