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엿새 만에 100명 아래…전날 92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 만에 100명 아내로 떨어졌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34명, 익산 29명, 군산 15명, 정읍 5명, 김제 3명 등이다.
전주지역 한 목욕탕을 매개로 확진자가 11명 추가돼 누적 51명이 됐다.
익산의 모 유치원과 관련해 17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군산에서 한 초등학교를 고리로 2명이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증가했다.
도내에서는 주말 검사자 감소의 영향으로 엿새 만에 100명 이하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병실 가동률은 71%로 파악됐으며, 재택치료자는 426명이다.
19일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4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주 32명, 군산 7명, 김제 2명, 정읍·진안·고창·임실 각 1명이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강화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꼭 추가 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34명, 익산 29명, 군산 15명, 정읍 5명, 김제 3명 등이다.
전주지역 한 목욕탕을 매개로 확진자가 11명 추가돼 누적 51명이 됐다.
익산의 모 유치원과 관련해 17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군산에서 한 초등학교를 고리로 2명이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증가했다.
도내에서는 주말 검사자 감소의 영향으로 엿새 만에 100명 이하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병실 가동률은 71%로 파악됐으며, 재택치료자는 426명이다.
19일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4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주 32명, 군산 7명, 김제 2명, 정읍·진안·고창·임실 각 1명이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강화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꼭 추가 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