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률 신임 경남경찰청장 "주민 속 따뜻한 경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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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률(56) 신임 경남경찰청장은 "가장 안전한 경남, 주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경남경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경남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민의 진정한 보호자이자 인권 지킴이로서 현장에 강한 '든든한 이웃 경찰'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치안 정책은 주민 관점에서 입안되고 주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사역량 배양, 경찰 개혁과제의 완결성 제고, 자신감 있고 일관성 있는 당당한 법 집행 등을 주문했다.
이 청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찰대(4기)를 졸업하고 1996년 전경대장으로 경남 경찰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경남청 정보과장, 경찰청·서울청 정보1과장,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등 수년간 공공정보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연합뉴스
이 청장은 이날 경남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민의 진정한 보호자이자 인권 지킴이로서 현장에 강한 '든든한 이웃 경찰'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치안 정책은 주민 관점에서 입안되고 주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사역량 배양, 경찰 개혁과제의 완결성 제고, 자신감 있고 일관성 있는 당당한 법 집행 등을 주문했다.
이 청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찰대(4기)를 졸업하고 1996년 전경대장으로 경남 경찰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경남청 정보과장, 경찰청·서울청 정보1과장,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등 수년간 공공정보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