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15명 확진…대부분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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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16일 오후 6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6261∼6275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감염 집단별로는 중구 A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49명이 됐다.
확진자 거주지역은 중구 6명, 남구 3명, 동구 2명, 북구 1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16일 오후 6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6261∼6275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감염 집단별로는 중구 A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49명이 됐다.
확진자 거주지역은 중구 6명, 남구 3명, 동구 2명, 북구 1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