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 푸른성장대상 수상자 27명·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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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제17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수상자로 27명(단체)을 선정하고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2005년 이후 매년 수여된다.
성인 부문에서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권선희 센터장과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이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꿈드림의 학업지원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커피전문가 아동제빵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한 권성진(19)군 등 15명과 한국 전래동화를 번역해 해외에 기부하고 시각장애청소년을 위한 영어도서 점자 번역 등의 활동을 해온 청소년 동아리 지엘에이디(G.L.A.D) 등 10개 단체가 뽑혔다.
/연합뉴스
이 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2005년 이후 매년 수여된다.
성인 부문에서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권선희 센터장과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이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꿈드림의 학업지원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커피전문가 아동제빵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한 권성진(19)군 등 15명과 한국 전래동화를 번역해 해외에 기부하고 시각장애청소년을 위한 영어도서 점자 번역 등의 활동을 해온 청소년 동아리 지엘에이디(G.L.A.D) 등 10개 단체가 뽑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