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학교·동작구 실내체육시설 등 집단감염…4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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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종로구 학교와 용산구 거주시설, 동작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로구 소재 학교 학생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학생의 학교를 비롯한 용산구 거주 시설에 감염이 확산한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학교 학생 5명과 용산구 시설종사자 6명, 시설 거주인 17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은 지난 11일 이용자 1명이 11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다른 이용자 등 1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는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운동을 하고 샤워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워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역학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로구 소재 학교 학생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학생의 학교를 비롯한 용산구 거주 시설에 감염이 확산한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학교 학생 5명과 용산구 시설종사자 6명, 시설 거주인 17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은 지난 11일 이용자 1명이 11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다른 이용자 등 1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는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운동을 하고 샤워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워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역학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