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의대생 외상 분야 실습 복지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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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의대생 대상 외상 분야 실습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외상 소생 기본 처치술' 등 환자 도착에서 수술까지 전 과정을 실습 프로그램에 포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구 목적으로 기증된 '해부용 시신'(Cadaver) 풀을 갖춘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외상환자 지혈 수술을 실습하게 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외상·소아 심장 분야 의대생 실습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두 분야는 의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 사업은 2주간 진행됐으며 외상 분야에는 의정부성모병원 등 4개 병원이, 소아 심장 분야는 6개 병원이 각각 참여했다.
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의대생 135명이 이번 실습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의정부성모병원은 '외상 소생 기본 처치술' 등 환자 도착에서 수술까지 전 과정을 실습 프로그램에 포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구 목적으로 기증된 '해부용 시신'(Cadaver) 풀을 갖춘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외상환자 지혈 수술을 실습하게 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외상·소아 심장 분야 의대생 실습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두 분야는 의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 사업은 2주간 진행됐으며 외상 분야에는 의정부성모병원 등 4개 병원이, 소아 심장 분야는 6개 병원이 각각 참여했다.
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의대생 135명이 이번 실습에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