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서울서 2469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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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6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 기록인 9일 2428명보다 41명 많다.
동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3일) 1982명보다는 487명이 급증했고, 1주일 전(7일) 2340명보다는 129명 많다.
14일 집계 시간이 더 남아 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3000명을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이는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 기록인 9일 2428명보다 41명 많다.
동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3일) 1982명보다는 487명이 급증했고, 1주일 전(7일) 2340명보다는 129명 많다.
14일 집계 시간이 더 남아 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3000명을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