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추위 녹여줄 뉴트롯 ‘척하면 척이지’로 화제성 싹쓸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뉴트롯 ‘척하면 척이지’로 팬들의 사랑을 싹쓸이하고 있다.
지난 9월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가 발매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의 커버 영상이 꾸준히 공개되면서 ‘트롯 아이돌’ 윤서령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는 개그맨이자 트로트 가수인 상호, 상민과 가수 하유비를 비롯해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척하면 척이지’ 커버 영상이 주목받았고, #척하면척이지 해시태그는 110만 뷰를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더불어 최근 ‘척하면 척이지’ 커버에 동참한 스타들의 콘텐츠가 연이어 오픈되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안무로 인해 떠오르는 커버송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MC하루는 ‘하루가중계’에서 ‘척하면 척이지’ 안무를 커버해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가수 김희진은 안정적인 라이브로 ‘척하면 척이지’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척하면 척이지’ 커버 콘텐츠들이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윤서령을 향한 가요계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는 정통트롯 기법과 세미 트롯기법이 담겨져 있는 뉴트롯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척하면 척이지’는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비롯해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고 세션맨들이 힘을 보태 높은 완성도가 돋보인다.
한편, ‘척하면 척이지’ 발매 후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소통하고 있는 윤서령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