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의료기관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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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의 성과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오는 16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작년 90일 이상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평가에 참여한 491개 의료기관에 총 232억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공단은 다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거점전담병원, 중증 환자전담치료병상,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충시설 등으로 지정된 경우는 운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평가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공단은 각 의료기관의 평가참여도·사업참여도·간호인력 처우개선 성과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3등급(A·B·C)으로 나누고, 등급과 급여비 규모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또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교육 전담 간호사를 운영한 기관 89곳에는 인센티브 총 40억원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공단은 작년 90일 이상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평가에 참여한 491개 의료기관에 총 232억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공단은 다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거점전담병원, 중증 환자전담치료병상,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충시설 등으로 지정된 경우는 운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평가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공단은 각 의료기관의 평가참여도·사업참여도·간호인력 처우개선 성과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3등급(A·B·C)으로 나누고, 등급과 급여비 규모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또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교육 전담 간호사를 운영한 기관 89곳에는 인센티브 총 40억원을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