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기아 광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후원금 2천만원 전달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14일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조속한 회복과 인권 보호를 위해 광주전남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기아 광주공장은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조를 통해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2005년 문을 연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 법률, 상담, 자문 등 4개 위원회를 두고 해당 분야 전문가가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