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바이오 원천기술 정부투자 5천532억원…6개 사업 신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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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바이오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바이오 원천기술 6개 사업을 신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바이오 원천 기술 정부 투자액은 5천532억원이다.
올해 5천382억원 대비 150억원(2.8%) 늘었다.
새로 지원을 받는 바이오 원천기술 분야는 ▲ 인공지능(AI) 활용 혁신 신약 발굴 ▲ 혁신 신약 기반 기술 연구 ▲ 뇌 기능 규명 및 조절 연구 ▲ 전자약 연구 ▲ 차세대 백신 기초 원천 기술 연구 ▲ 백신 허브 기반 구축 등 이다.
과기정통부 "바이오와 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융합을 집중 지원해 바이오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원천기술 신규 지원 사업 공고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공고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www.msit.go.kr),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내년 바이오 원천 기술 정부 투자액은 5천532억원이다.
올해 5천382억원 대비 150억원(2.8%) 늘었다.
새로 지원을 받는 바이오 원천기술 분야는 ▲ 인공지능(AI) 활용 혁신 신약 발굴 ▲ 혁신 신약 기반 기술 연구 ▲ 뇌 기능 규명 및 조절 연구 ▲ 전자약 연구 ▲ 차세대 백신 기초 원천 기술 연구 ▲ 백신 허브 기반 구축 등 이다.
과기정통부 "바이오와 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융합을 집중 지원해 바이오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원천기술 신규 지원 사업 공고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공고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www.msit.go.kr),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