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인도 시장 제품 확대…공략 본격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리온은 인도법인이 '초코파이 딸기잼'과 '초코칩 쿠키' 신제품을 출시하며 현지 시장 공략 제품을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인도는 차 문화가 발달해 함께 곁들여 먹는 비스킷 제품이 제과 시장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며 "인도 제과 시장은 17조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올해 2월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주에 생산공장을 완공하며 현지 제과 시장에 진출했으며 3월 '초코파이 오리지널'로 첫선을 보였다.
기존에 베트남 법인에서 수입해 공급하던 물량을 인도 공장에서 직접 조달하게 됐다.
/연합뉴스
오리온은 "인도는 차 문화가 발달해 함께 곁들여 먹는 비스킷 제품이 제과 시장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며 "인도 제과 시장은 17조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올해 2월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주에 생산공장을 완공하며 현지 제과 시장에 진출했으며 3월 '초코파이 오리지널'로 첫선을 보였다.
기존에 베트남 법인에서 수입해 공급하던 물량을 인도 공장에서 직접 조달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