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칠 줄 모르는 포항 코로나19 확산세…이달 들어 매일 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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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포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명이다.
이 가운데 포항 A병원 관련 3명, B요양병원 관련 5명, C학원 관련 17명, D어린이집 관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3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자 18명은 기존 확진자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이번 달 들어서 포항에서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보였다.
1일 31명, 2일 11명, 3일 20명, 4일 35명, 5일 81명, 6일 36명 발생했다.
이어 7일 40명, 8일 35명, 9일 45명, 10일 26명, 11일 32명, 12일 40명 나왔다.
환자와 직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포항 A병원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20명이다.
/연합뉴스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포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명이다.
이 가운데 포항 A병원 관련 3명, B요양병원 관련 5명, C학원 관련 17명, D어린이집 관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3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자 18명은 기존 확진자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이번 달 들어서 포항에서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보였다.
1일 31명, 2일 11명, 3일 20명, 4일 35명, 5일 81명, 6일 36명 발생했다.
이어 7일 40명, 8일 35명, 9일 45명, 10일 26명, 11일 32명, 12일 40명 나왔다.
환자와 직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포항 A병원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2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