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야산서 불…"담뱃불 실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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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 3분께 경남 산청군 신등면 간공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1㏊가 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산림공무원·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추정된다"며 "현장에서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검거했고, 향후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불을 낸 사람은 산림보호법 53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1㏊가 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산림공무원·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추정된다"며 "현장에서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검거했고, 향후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불을 낸 사람은 산림보호법 53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