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직원 코로나 확진…"재판 사무는 정상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주지법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지법은 행정 직원 A씨가 전날 오후 8시께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법원은 A씨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A씨가 근무한 층 전체를 소독했다.
또 재판 사무에 필요한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전주지법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신속히 방역 조치를 했다"며 "모든 재판 사무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주지법은 행정 직원 A씨가 전날 오후 8시께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법원은 A씨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A씨가 근무한 층 전체를 소독했다.
또 재판 사무에 필요한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전주지법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신속히 방역 조치를 했다"며 "모든 재판 사무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