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임지연의 '마법을 걸다', KT시즌서 14일 첫 공개
제작사 실크우드는 사전 제작한 16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 '마법을 걸다'를 오는 14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KT시즌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낮술가게 '씨에스타'를 배경으로 갑자기 가난해진 재벌 3세 최지우(성준 분)와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만 늘 잔액이 부족한 셰프 지망생 소중희(임지연)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노사연, 노사봉, 강남, 이성미가 특별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