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임지연의 '마법을 걸다', KT시즌서 14일 첫 공개 입력2021.12.10 12:08 수정2021.12.10 12: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작사 실크우드는 사전 제작한 16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 '마법을 걸다'를 오는 14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KT시즌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낮술가게 '씨에스타'를 배경으로 갑자기 가난해진 재벌 3세 최지우(성준 분)와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만 늘 잔액이 부족한 셰프 지망생 소중희(임지연)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노사연, 노사봉, 강남, 이성미가 특별 출연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준호 "진지한 프러포즈 했다"…김지민과 내년 결혼 코미디언 김준호(48)와 김지민(40)이 내년 웨딩마치를 울린다.1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경닷컴에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진지한 프러포즈를 했다"며 "결혼식은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고, 날짜는 미... 2 펜타곤 후이, '문화연예대상' 남자 솔로 가수상…"책임감 갖겠다" 그룹 펜타곤 후이가 독보적 음악성으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팝 남자 솔로 가수상을 받았다.후이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3 하연수, 3년 만에 국내 활동 "모국어로 예능하는 기분은" 배우 하연수가 한국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냈다.하연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3년 만에 모국어로 예능 하는 기분은 말로 다 못해. 너무너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