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편입 종목, 첫날부터 '우수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페이가 코스피200 지수 편입 첫날인 10일 장중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전날보다 5.52% 내린 19만7천원에 거래됐다.
지난 8∼9일 카카오페이 주가는 이틀 연속 3% 넘게 상승하며 20만원대를 회복한 바 있다.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패시브 펀드(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자금 유입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패시브 펀드는 주가 지수 정기 변경에 따라 그 전날 종가 기준으로 보유 주식의 '리밸런싱'을 진행해야 한다.
같은 시간 메리츠금융지주(-3.64%), 현대중공업(-0.47%), 명신산업(-0.72%), 에스엘(-1.94%), PI첨단소재(-1.94%) 등 이날 코스피200에 편입된 종목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전날보다 5.52% 내린 19만7천원에 거래됐다.
지난 8∼9일 카카오페이 주가는 이틀 연속 3% 넘게 상승하며 20만원대를 회복한 바 있다.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패시브 펀드(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자금 유입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패시브 펀드는 주가 지수 정기 변경에 따라 그 전날 종가 기준으로 보유 주식의 '리밸런싱'을 진행해야 한다.
같은 시간 메리츠금융지주(-3.64%), 현대중공업(-0.47%), 명신산업(-0.72%), 에스엘(-1.94%), PI첨단소재(-1.94%) 등 이날 코스피200에 편입된 종목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