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렴도 최하등급 삼척시, 올해 2등급으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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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9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5등급과 비교하면 3단계 상승이다.
지난해 청렴도 최하등급을 받은 삼척시는 명예 회복을 위해 시장실 직통 부패 신고 핫라인 개설, 반부패 청렴서약서 서명,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센터 구축 등 고강도 대책을 추진했다.
삼척시는 청렴도 2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1등급을 위해 2022년에도 고강도 부패 방지 대책을 지속해 추진할 방침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9일 "업체 유착, 금품·향응·편의 요구 등 모든 비위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한층 강화해 담당자는 물론 상급자도 고강도로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5등급과 비교하면 3단계 상승이다.
지난해 청렴도 최하등급을 받은 삼척시는 명예 회복을 위해 시장실 직통 부패 신고 핫라인 개설, 반부패 청렴서약서 서명,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센터 구축 등 고강도 대책을 추진했다.
삼척시는 청렴도 2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1등급을 위해 2022년에도 고강도 부패 방지 대책을 지속해 추진할 방침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9일 "업체 유착, 금품·향응·편의 요구 등 모든 비위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한층 강화해 담당자는 물론 상급자도 고강도로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