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도서관·식당·카페·체육시설 '방역 패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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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완료자 확인)를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 중앙도서관 ▲ 식당 ▲ 카페 ▲ 실내체육시설 ▲ 직업훈련기관(평생교육원 및 교육학원 포함) ▲ 박물관 ▲ 미술관 및 김보현미술관 ▲ 역사관 ▲ 스터디실 등이다.
해당 시설 모든 출입자에 대해 접종 완료를 확인하며, 미접종자의 경우 해당 시설의 출입과 이용이 금지된다.
접종 완료자 전자증명서, 종이증명서, 신분증에 부착된 예방접종 스티커 등으로 접종 완료를 확인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한 수업 조치도 시행된다.
확진자 발생 시에는 퇴원 또는 치료 후 1주 동안의 격리기간이 적용된다.
대면 수업을 담당하는 교원이 확진되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며 담당 교원의 수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보강, 대강, 담당 교원 변경 등을 한다.
대면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이 확진되면 공결 처리된다.
2학기 기말고사는 수업 방식과 관계없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면 고사 시에는 좌석 두 칸 띄우기, 칸막이가 있는 경우에는 한 칸 띄우기를 한다.
또한 고사실의 감독은 반드시 본인 및 학생의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환경을 확인해야 한다.
민영돈 총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확산 억제를 위해 우리 대학도 특별방역 대책을 시행하게 됐다"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학 차원의 참여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학생과 교원, 교직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 중앙도서관 ▲ 식당 ▲ 카페 ▲ 실내체육시설 ▲ 직업훈련기관(평생교육원 및 교육학원 포함) ▲ 박물관 ▲ 미술관 및 김보현미술관 ▲ 역사관 ▲ 스터디실 등이다.
해당 시설 모든 출입자에 대해 접종 완료를 확인하며, 미접종자의 경우 해당 시설의 출입과 이용이 금지된다.
접종 완료자 전자증명서, 종이증명서, 신분증에 부착된 예방접종 스티커 등으로 접종 완료를 확인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한 수업 조치도 시행된다.
확진자 발생 시에는 퇴원 또는 치료 후 1주 동안의 격리기간이 적용된다.
대면 수업을 담당하는 교원이 확진되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며 담당 교원의 수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보강, 대강, 담당 교원 변경 등을 한다.
대면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이 확진되면 공결 처리된다.
2학기 기말고사는 수업 방식과 관계없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면 고사 시에는 좌석 두 칸 띄우기, 칸막이가 있는 경우에는 한 칸 띄우기를 한다.
또한 고사실의 감독은 반드시 본인 및 학생의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환경을 확인해야 한다.
민영돈 총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확산 억제를 위해 우리 대학도 특별방역 대책을 시행하게 됐다"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학 차원의 참여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학생과 교원, 교직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