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틀에서 인공위성까지…'청계천 기계공구상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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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10일부터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에서 하반기 기획전 '청계천 기계공구상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4월 10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에서는 6·25 전쟁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청계천 기계공구상가의 역사와 유물들을 소개한다.
88서울올림픽 엠블럼 배지부터 붕어빵틀, 인공위성까지 청계천 기계공구상가에서 탄생한 제품들의 제작 과정 영상도 만날 수 있다.
10∼12일 오후 2시에는 청계천 인공위성 제작기를 다룬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이 상영된다.
이 영화는 2013년 작가 송호준과 청계천의 기술이 만들어 낸 인공위성(OSSI-1)의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한다.
/연합뉴스
내년 4월 10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에서는 6·25 전쟁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청계천 기계공구상가의 역사와 유물들을 소개한다.
88서울올림픽 엠블럼 배지부터 붕어빵틀, 인공위성까지 청계천 기계공구상가에서 탄생한 제품들의 제작 과정 영상도 만날 수 있다.
10∼12일 오후 2시에는 청계천 인공위성 제작기를 다룬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이 상영된다.
이 영화는 2013년 작가 송호준과 청계천의 기술이 만들어 낸 인공위성(OSSI-1)의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