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민간 부두 통합관리…CCTV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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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민간부두도 통합 관리한다고 9일 밝혔다.
목포해수청은 지난 8월 착공한 '목포항 주요 민간 항만과의 폐쇄회로(CC)TV 연계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목포항 종합상황실은 이원화된 운영시스템으로 일부 부두의 보안 상황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각 부두의 CCTV를 종합상황실로 연결, 현장과 종합상황실에서 이중 감시 체계를 마련하고자 시행했다.
통합 관리 부두는 민간 부두인 현대삼호부두, 대불·우승조선부두와 국유부두인 완도항 제3부두 등이다.
김현성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항만 CCTV 연계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원활한 물류 흐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항만보안 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목포해수청은 지난 8월 착공한 '목포항 주요 민간 항만과의 폐쇄회로(CC)TV 연계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목포항 종합상황실은 이원화된 운영시스템으로 일부 부두의 보안 상황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각 부두의 CCTV를 종합상황실로 연결, 현장과 종합상황실에서 이중 감시 체계를 마련하고자 시행했다.
통합 관리 부두는 민간 부두인 현대삼호부두, 대불·우승조선부두와 국유부두인 완도항 제3부두 등이다.
김현성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항만 CCTV 연계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원활한 물류 흐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항만보안 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