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청년 목소리 듣는다…내일 온·오프라인 토론회
2050 탄소중립과 관련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온·오프라인 토론회가 9일 열린다.

국무조정실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탄소중립주간 청년프로그램인 '2050 탄소중립! 청년이 말한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하는 청년 100명(오프라인 60명, 온라인 40명)은 10개 분임으로 나뉘어 '청년 스스로의 실천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과 사회의 역할' 등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 뒤 분임별 결과를 모아 제안서를 채택하게 된다.

제안서는 이후 탄소중립위원회에 전달된다.

이 행사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