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치국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주재로 내년도 경제 업무 분석·연구 등을 위해 개최한 회의에서 "내년 경제업무는 성장을 추구하되 안정을 우선시해야 하며 거시정책은 신중하고 효과적이어야 한다"이 같은 기조를 확인했다.
중앙정치국은 회의에서 내수 확대, 소비 회복, 유효 투자 확대 등 기조를 계속 이어가는 한편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신화는 전했다.
아울러 중간 또는 저소득층으로서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정부가 시세보다 싼 임대료 또는 가격에 공급하는 '보장성 주택' 건설을 촉진키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