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교∼홍산교 5㎞ 구간 자전거·보행자도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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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2023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삼천 서쪽의 세내교에서 홍산교까지 5.3㎞ 구간을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로 분리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에 세내교∼삼천교 1㎞ 구간을 분리하고 2023년에 나머지 4.3㎞ 구간을 마무리한다.
이 사업은 현재 3m인 도로 폭을 4m로 넓힌 뒤 절반가량씩을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로 구분해 재포장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사"라며 "앞으로 남은 구간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분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내년에 세내교∼삼천교 1㎞ 구간을 분리하고 2023년에 나머지 4.3㎞ 구간을 마무리한다.
이 사업은 현재 3m인 도로 폭을 4m로 넓힌 뒤 절반가량씩을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로 구분해 재포장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사"라며 "앞으로 남은 구간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분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