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이 주목하는 강원도 세컨하우스…"일상 속 휴가 즐긴다"
세컨하우스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시장에도 워라벨의 추구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평창은 세컨하우스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규제 사각지대라는 점이 강원도를 주목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평창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평창은 풍부한 녹지를 비롯해 관광 및 레저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수요가 높다"며 "머무는 기간 자연과 함께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관광객들에게 임대를 주기 용이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를 표방한 '더리치먼드 평창'은 정주형 세컨하우스 컨셉의 아파트를 선보였다.

단지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세대 규모(예정)로 조성된다. 단지는 80, 82, 84A, 84T 4개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설계는 자연배치 시 조망과 개방감에 중점을 뒀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세대별 전·후면 간선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에 3면 발코니 확장(일부세대) 등을 적용해 옥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광폭 발코니도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