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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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해외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간편투자 앱 '오늘의 투자(오투)'에서 해외 주식을 소수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엠팝'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는 내년 1분기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미국 주식은 주당 한화로 100만원이 넘는 종목이 많다.
이에 소수 단위 매매를 통해 고가 종목 매수에 대한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삼성증권은 기대했다.
서비스 개시에 맞춰 삼성증권은 '오투'에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5만명에게 10달러를, 소수점 주식 약정 고객 선착순 15만명에게 2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연합뉴스
간편투자 앱 '오늘의 투자(오투)'에서 해외 주식을 소수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엠팝'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는 내년 1분기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미국 주식은 주당 한화로 100만원이 넘는 종목이 많다.
이에 소수 단위 매매를 통해 고가 종목 매수에 대한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삼성증권은 기대했다.
서비스 개시에 맞춰 삼성증권은 '오투'에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5만명에게 10달러를, 소수점 주식 약정 고객 선착순 15만명에게 2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