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농식품부 공모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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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내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군은 최근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이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일손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분야에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군은 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과 구직자간 자료를 취합해 중개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농작업 참여자에게는 교육비와 교통·수송·숙박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외국인 근로자 수급 등이 어려워 보이는 만큼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최근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이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일손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분야에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군은 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과 구직자간 자료를 취합해 중개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농작업 참여자에게는 교육비와 교통·수송·숙박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외국인 근로자 수급 등이 어려워 보이는 만큼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