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54명 확진…확진자 접촉·집단감염 여파 산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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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 함안 16명, 창원 12명, 거제 11명, 김해·양산 각 4명, 진주·사천·거창 각 2명, 통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20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거제 확진자 7명은 부산·경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함안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함안지역 목욕탕 관련 11명, 함안 경로당모임 관련 3명, 통영지역 복지시설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그 외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천789명(입원 1천157명, 퇴원 1만4천574명, 사망 5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함안 16명, 창원 12명, 거제 11명, 김해·양산 각 4명, 진주·사천·거창 각 2명, 통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20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거제 확진자 7명은 부산·경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함안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함안지역 목욕탕 관련 11명, 함안 경로당모임 관련 3명, 통영지역 복지시설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그 외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천789명(입원 1천157명, 퇴원 1만4천574명, 사망 5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