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구미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노력…바람길 숲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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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2022년 정부 예산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1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내년도 구미에 배정된 특별교부세 17억원은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5억 원)과 무을면 무등리 일원 재해복구(9억 원), 노후 보안등 정비 사업(3억 원)을 위한 예산이다.
그는 또한 "내년 구미 중심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 20억 원과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실증 및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20억 원이 신규 편성되도록 노력했다"고 했다.
내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은 정부 예산 미반영으로 무산 위기에 처했으나 김 의원이 국무조정실과 국회 예산 소위 위원들을 설득해 20억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내년도 구미 관련 예산은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내년도 구미에 배정된 특별교부세 17억원은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5억 원)과 무을면 무등리 일원 재해복구(9억 원), 노후 보안등 정비 사업(3억 원)을 위한 예산이다.
그는 또한 "내년 구미 중심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 20억 원과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실증 및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20억 원이 신규 편성되도록 노력했다"고 했다.
내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은 정부 예산 미반영으로 무산 위기에 처했으나 김 의원이 국무조정실과 국회 예산 소위 위원들을 설득해 20억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내년도 구미 관련 예산은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