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층·장애 청소년 미술영재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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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월 한 달 동안 저소득층 미술 영재들과 장애 청소년들의 미술 작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6∼8일에는 시민청 갤러리에서 저소득층 미술 영재교육에 참가한 학생 100명의 작품 800여점을 전시하고, 11∼30일에는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학생 160여명이 참여한 단체 드로잉 작품을 공개한다.
현장 전시 후에는 온라인 전시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미술 영재 100명과 장애 청소년 60명에게 미술 영재교육을 지원해왔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저소득층 및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통해 재능과 열정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선 6∼8일에는 시민청 갤러리에서 저소득층 미술 영재교육에 참가한 학생 100명의 작품 800여점을 전시하고, 11∼30일에는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학생 160여명이 참여한 단체 드로잉 작품을 공개한다.
현장 전시 후에는 온라인 전시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미술 영재 100명과 장애 청소년 60명에게 미술 영재교육을 지원해왔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저소득층 및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통해 재능과 열정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