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캐플릭스' 등 6개사 우수 관광스타트업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일 '관광스타트업 글로벌 챌린지 데모데이'를 열고 우수기업 6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챌린지는 국내 유망 관광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 사업화 자금, 핵심역량 강화 교육, 해외 법인설립 등을 지원한다.

대상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주지역 렌터카 공유 플랫폼 '캐플릭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온다'와 '누아'가, 우수상은 '더스윙', '글림미디어', '트립비토즈'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기업은 사업촉진 장려금 1천만원을 받았고 최우수상 업체는 500만원, 우수상 업체는 2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연합뉴스